“최고의 디자인과 품질로 승부합니다.”

영광타일은 1974년 창립하여 벌써 30년이란 세월을 한결같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수입마감재 전문 대리점이다.

1970년대, 아직 국내에 수입 제품들 구경하는 것조차 쉽지 않던 시절, 그는 수입상사를 세워 해외타일을 국내에 소개하였고, 08년부터는 페르고와 손을 잡고 수입강화마루에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장 시키고있다.

그에게 기존 타일사업 외, 페르고 마루까지 영역을 넓힌 이유를 물었다.

"이제 마루 생활이 보편화되었잖아요.거실 뿐만 아니라, 방에 마루를 까는 것도 이젠 일반적이라 결국 내부에 쓰이는 바닥재는 타일과 마루, 2가지로 집약된 셈이죠.
그 중 강화마루는 주거공간 뿐 아니라, 오피스나 상업시설에도 널리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렇게 과감하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불과 1년여 만에 괄목할만한 매출성과를 이뤄내어 자신의 선택과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해보였다.

"저흰 수입제품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고객분들 안목이 높거든요. 분명히 통할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품질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페르고를 선택하지도 않았을 꺼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30년간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도 역시 품질에 대한 확신과 수입제품에 대한 이해였다고 한다. 대리점 내부를 살펴보니 역시 30년간 수입제품을 취급해온 세련된 안목이 구석구석 배어났다.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열정을 다하는 영광타일를 만나는 소비자들은 이미 반은 성공을 거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