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구나 바닥재의 모양을 내는 무늬목에 방부제로 쓰이는 포름알데히드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소독이나 부패 방지용으로 쓰이는 화학제품으로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마루바닥재나 가구의 방부제로 쓰이고 있다. 특히 새로 지은 아파트에는 바닥재, 벽지, 단열재, 타일, 페인트 등에서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유발시키는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학물이 배출되고 있어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 포름알데히드는 선진국에서는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선진국 스웨덴에서 온 강화마루 페르고는 이러한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그 어떤 화학제품도 일체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인체에 무해한 E1등급의 기준을 적용 받고 있다. 이는 바닥재 표장 박스 겉면에 명확히 표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닥재에 쓰이는 또 다른 화학물질,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는 인체에 매우 해로워 선진국에서는 많은 규제가 있으나, 페르고 제품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으므로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건강 바닥재로 손색이 없다. 국산 부자재들은 이러한 조항에 전혀 규제를 받지 않고 있으며, 합판마루 역시 기준이 없어 매우 심각한 실정에 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페르고의 건강바닥재로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인체에 해로운 모든 화학물질의 공포에서 벗어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