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이사하면서 도베스틱 플러스 자작을 깔았습니다. 방과 거실 전부와 거실쪽 베란다에요. 방문턱 없애고 까니 전체적으로 넓어보이고 통일감이 들어 만족스럽습니다. 가구와 화이트 벽에 어울리는 색상을 찾다보니 자작을 깔게 되었는데 집안이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군요. 논현 전시장에 직접 가서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팜플렛과 실제 느낌이 다릅니다. 아쉬운 점은 일반 나무마루나 장판보다는 딱딱한 편입니다. 대신 흠집이 잘 안 나는 편이기도 하지만. 다 만족스러울 수는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