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첨이네요.

저는 싱글족인데요, 작년 여름에 좋은 기회가 생겨 페르고를 깔았답니다.

처음엔 강화마루도 잘 모르고 디자인이 나무 같지도 않다는 소리를 들어 걱정을 좀 했는데 막상 페르고를 시공하고 보니 넘 맘에 들어요.
우선 청소하기 넘 좋아요. 청소기로 막 돌리구 물걸레질 좀 하면 깨끗하구요, 가끔 청소를 오래 못하면 먼지가 둥글둥글 뭉쳐서 그냥 집어두 되구요. ^^
또 걱정한 것처럼 가짜나무 같은 거 모르겠구요. 친구들은 원목이냐, 합판마루나 (실은 잘 모르면서) 물어본담니다. 디자인 너무 세련되구요, 젊은 싱글족한테두 딱인 제품같네요.
참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서두 걱정을 했는데요, 글쎄요???
잘 모르겠더라구요. 소리는요 마루가 다 그렇지요, 소리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 모르겠네요.(그렇다구 아주 큰 소음이 나는건 아니구요, 쪼끔 삐걱 소리가 나는 정도요 ^^;)

암튼 저는 지금 넘 편하게 사용하구 있구요, 세련된 유럽풍 디자인을 좋아하는 다른 싱글족들에게도 강추입니다.